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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4.28 [20:0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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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(
139
건)
박스형
요약형
생의 호흡이 가빠질 때
올봄, 여자친구가 기르라고 선물한 것을 외출이 잦아 키울 수 없다며 무료 나눔하는 금붕어 3마리를 받아왔다.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어항을 꺼내어 깨끗하게 씻어...
2022.11.24 19:00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반려견은 가족이다
필자의 어린 시절 잦은 이사를 경험했는데 집의 대지가 넓진 않아도 마당 있는 주택에선 개를 키우는 집들이 많았다. 필자는 신문 지국의 경험도 제법인데 개 키우...
2022.11.10 19:16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념하며
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 순간 하나의 버릇이 생겨났다. 그것은 아무리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방송에서 관련 보도가 쉴새없이 쏟아져 나와도 다음 날 아침 조간신...
2022.10.31 19:14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명품 인생
오랫동안 중구 우정동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북구 염포동으로 이주했다.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면 염포삼거리가 바로 보인다. 이곳은 아주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...
2022.09.28 17:37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다윗의 전리품
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윗 이야기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블레셋의 덩치 큰 골리앗 장군 앞에 무서워 벌벌 떨고 있을 때 혈혈단신 물맷돌 하나로 용감하게 골리앗을...
2022.08.25 17:13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스마트폰이 좌우하는 세상
손안의 스마트폰에서 일어나는 세상이 요지경이다. 그 세상은 더 이상 개인이 즐겨 찾고 즐기며 머물 수 있던 혼자만의 비밀 공간이 아니다. 세상에 까발려지는 순...
2022.08.23 18:06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두 개의 문은 동시에 열리지 않는다
필자는 오랫동안 구치소와 교도소를 드나들며 교정위원으로 담 안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목회자를 알고 있다. 그분은 기회가 될 때마다 요양병원이나 구치소...
2022.08.09 18:54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합법과 불법 사이
북한에서는 김일성과 같이 참전했거나 빨치산 같은 특수 계층의 사람들만 배려를 받는 구조로 출신성분이 좌우하는 사회로 잘 알려져 있다. 탈북한 사람들의 증언...
2022.08.01 20:02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새 정부 출범 두 달을 보내며
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대단한 자부심의 옷을 입고 있지만 본인들은 이를 눈치 채지 못한다. 잠시 곁을 지나는 사람조차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서 거만한 말투나 ...
2022.07.13 19:40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
중년의 나이를 지나다보니 삶의 환경에서도 일정한 사이클(週期)이 있음을 알게 된다. 기온의 오르내림에 따라 계절의 순환이 이루어지듯이 우리네 삶에도 일정한...
2022.01.12 19:05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나눔으로 누리는 소소한 기쁨
작은 개척교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돌보는 목회자 한분을 알고 있다. 그는 상가교회의 임대료와 기타 부대경비, 가정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...
2021.10.28 18:26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‘위드 코로나’의 시간을 앞두고
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의 습격에 사람들은 속수무책이었다. 수요에 한참 모자라는 공급 때문에 마스크를 사느라 동네 약국마다 긴 줄을 섰고, 그걸 아침저녁마다...
2021.10.11 18:47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
밥을 먹고 난 뒤 수저나 밥공기나 반찬 그릇들을 바로 설거지하면 쉽게 씻겨 진다. 반면 바쁜 일이 있어 물에 불리지도 못하고 급히 치워둔 그릇들을 설거지할 때...
2021.07.26 16:53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임과 빛나는 노후
100년 남짓한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격동의 세월이자 드라마틱한 기록의 연속이다. 특히 공산주의가 소련을 비롯해 동유럽에 뿌리를 내린 뒤 중국을 거쳐 김일성을...
2021.07.12 19:38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일과 사람과 배움에 대한 철학
사람은 저마다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나간다. 이 시간 필자가 나누고 싶은 것은 탄탄한 씨줄과 날줄을 엮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...
2021.07.05 19:34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고 정주영 회장 자서전을 읽고
현대그룹을 창업한 고 정주영 회장의 저서 ‘이 땅에 태어나서’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.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창궐해 모든 사람들이 평...
2021.03.16 16:21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낭보(朗報)를 기다리며
예전에 성수대교가 하루아침에 날벼락처럼 무너져 붕괴됐다. 아수라장에 다름없는 현장은 날 것 그대로 생중계됐고,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의 기사는 볼 수 없을 정도...
2020.12.15 16:39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희망을 잃은 시대에 새 희망을
`이전에 지나보지 못한 길`이란 정부의 표현처럼 미증유의 사태를 겪으며 사람들은 차츰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는 모양새다. 그럼에도 길어지는 전염병의 유행은 사람...
2020.11.12 17:10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눈먼 자들의 도시
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칼의 소설가 조세 사라마구(Jose Saramago)는 「눈먼 자들의 도시」를 소설로 엮어냈다. 줄거리는 이렇다. 어느 도시에 갑자기 눈이 안 ...
2020.08.24 16:57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코로나 시대 `9회말 투아웃 이사만루`
코로나바이러스 시즌을 살아가는 과정이 마치 9회말 투아웃 이사만루 같은 느낌이다. 이번 코로나와의 경기에서 패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폭발직전이고, 긴장감은...
2020.06.07 16:18
박정관 굿뉴스울산 편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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